야구 팬들이 기다려온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2025 시즌4가 9월 22일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은퇴한 프로 야구 선수들이 다시 한 팀을 이뤄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도전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 시즌 새로운 멤버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왔는데요, 이번 시즌4 역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강아구 2025 시즌4 방송정보 및 선수단
- 첫방송 날짜 : 2025.09.22 월요일 밤 10:30 첫방송
- 선수단 소개
- 감독 : 이종범
- 코치 : 장성호(코치), 심수창(플레잉코치), 김형진(트레이닝 코치)
- 선수
1) 투수 : 윤길현, 이현승, 권혁, 오주원, 윤희상, 오현택, 윤석민, 문성현
2) 포수 : 허도환
3) 내야수 : 김태균, 나주환, 윤석민, 이학주, 강민국
4) 외야수 : 이대형, 나지완, 최진행, 조용호, 노수광
5) 중계진 : 정민철, 한명재
📌레전드 김용용 감독, 시즌4 첫 시구자로 등장
이번 시즌의 시작을 알린 특별한 순간은 바로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용용 전 감독의 시구였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무려 10번의 우승을 이끌며 “뚝심의 명장”으로 불리는 김용용 감독은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후배 선수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그라운드에 모인 양팀 선수들은 모두 기립해 존경심을 표했고, 김용용 전 감독은 “새롭게 탄생한 ‘최강야구’ 2025 시즌의 서막을 응원한다”며 야구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습니다.
📌새 시즌의 주인공, ‘브레이커스’와 주장 김태균
2025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브레이커스’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은퇴한 프로 야구 선수들이 뭉쳐 만든 브레이커스는 첫 경기부터 대학리그 강호인 동원과기대 야구부와 맞붙으며 시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52번 영구결번 주인공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김태균이 새 시즌 브레이커스의 주장으로 팀을 이끕니다. 그는 방송에서 “싫은 소리 한 번만 할게. 이게 우리 팀의 현실”이라고 단호히 말하며 팀원들에게 강한 각성을 요구했습니다. 선수들을 이끄는 그의 리더십은 ‘최강야구’ 시즌4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김태균의 진심 어린 고백과 눈물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장면 중 하나는 바로 김태균의 눈물 어린 고백이었습니다. 그는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그때는 너무 어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된다”고 고백하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습니다. ‘최강야구’ 출연을 결심한 이유 또한 팬들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야구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프로그램의 묘미: 레전드 선수들의 재도전
‘최강야구’는 단순한 야구 예능을 넘어 은퇴한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그라운드에서 꿈을 펼치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이번 시즌4 역시 김태균을 비롯해 수많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브레이커스로 재도전에 나서며, 각자의 야구 인생과 그 안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은퇴 이후의 삶과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 설렘, 그리고 팀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과정은 야구 팬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2025 시즌의 첫 방송은 대학 강호와의 첫 경기부터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시작했으며, 김태균의 리더십과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이커스가 어떤 전략으로 시즌을 이끌어갈지, 그리고 각 멤버들이 어떤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또한, 레전드 김용용 감독의 시구가 던진 메시지처럼 이번 시즌이 한국 야구의 또 다른 희망과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FAQ
Q1. ‘최강야구’ 2025 시즌4 첫 방송은 언제 시작했나요?
A. 2025년 9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Q2. 시즌4의 새로운 주장과 팀 이름은 무엇인가요?
A. 이번 시즌의 주장은 김태균 선수이며, 새롭게 결성된 팀 이름은 ‘브레이커스’입니다.
Q3. 시즌4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무엇인가요?
A. 야구계의 전설 김용용 전 감독의 첫 시구와 주장 김태균의 진심 어린 고백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Q4. 앞으로 시즌4에서 기대할 점은 무엇인가요?
A. 브레이커스가 대학리그 강호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그리고 멤버들이 어떤 성장과 감동을 보여줄지가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결론
JTBC ‘최강야구’ 2025 시즌4는 레전드 선수들의 재도전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김태균의 리더십과 김용용 전 감독의 의미 있는 시구는 이번 시즌의 강렬한 서막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브레이커스의 여정이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낼지, 야구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시즌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