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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6월 3일(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개표 현장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개표참관인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공정한 선거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당도 지급되기 때문에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 마감은 5월 9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조기 마감 지역도 있어 빠른 신청이 필수입니다. 참관인 알바 신청 방법 및 수당,일정 등에대해서 상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바로 참관인 신청 하실 분들은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
📌개표참관인이란 무엇인가요?
‘개표참관인’은 개표소에서 이뤄지는 투표함 개봉, 투표지 분류, 개표 결과 확인 등 모든 개표 과정을 현장에서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참관인입니다. 공직선거법 제181조에 따라 정당 추천자 외에 일반 선거권자의 신청으로도 위촉되며, 선관위에서 선정하게 됩니다.
참관인은 개표소에서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촬영이 가능하며, 법적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각 시정 요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단, 개표 업무를 방해하거나 소란을 일으키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개표참관인 신청 자격
- 신청 대상: 2025년 대통령선거 기준으로 선거권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 제외 대상
- 미성년자 또는 외국인
-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권이 없는 자
공무원, 군인 등 법적으로 정치참여가 제한된 직군
📌참관인 알바 신청 방법과 접수 일정
- 접수 기간: 2025년 5월 5일(월) 오전 9시 ~ 5월 9일(금) 오후 6시
- 신청 방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또는 거주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직접 서면 제출
- 주의사항
- 한 곳의 선관위에만 신청 가능 (중복 접수 불가)
- 정원의 5배수를 넘으면 자동 조기 마감
📌개표참관인 선정 과정과 발표일
- 선정 방식: 선착순으로 5배수까지 접수한 후, 무작위 추첨
- 결과 발표: 2025년 5월 26일(월) 예정
- 공지 방법: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 별도 개별 연락 없이 홈페이지 공지만으로 확인해야 함
📌참관인 신청 수도권 조기 마감 주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은 모집 시작 직후 몇 시간 내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광주·대구 등 주요 도시도 빠르게 정원을 채우고 있어, 참여를 원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신청을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관인 신청 시 지급되는 수당과 혜택
- 기본 수당: 약 10만 원 (기준 6시간)
- 야간 연장 근무 시: 자정을 넘길 경우 최대 20만 원
- 식사 제공 또는 식비 별도 지급
- 정확한 수당은 해당 지역 선관위에서 개별 고지
단순 자원봉사가 아닌 공식적인 보수 지급이 있는 공적 활동입니다.
📌개표참관인 신청 관련 FAQ
Q1. 꼭 선거 당일에 투표해야만 개표참관인이 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사전투표를 한 경우에도 개표참관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Q2. 스마트폰으로 개표 과정을 촬영해도 되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단, 1~2미터 거리에서만 제한적으로 촬영이 허용됩니다.
Q3. 여러 지역에 동시에 지원해도 되나요?
A. 아니요. 중복 지원은 무효 처리되며, 반드시 한 선관위에만 신청해야 합니다.
Q4. 선정되면 문자나 전화로 안내가 오나요?
A. 대부분 개별 연락 없이 선관위 홈페이지 공지로만 발표되므로 수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Q5. 군 복무 중인데 지원할 수 있을까요?
A. 안타깝게도 군인·공무원 등 일부 직군은 신청 자격이 제한됩니다.
📌마무리 안내
참관인 알바 신청 방법 수당 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개표참관인은 투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참여 방법입니다. 일정 수당도 제공되며,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일부 지역은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으므로, 신청 기간 내에 서둘러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